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25 전쟁을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7일 오후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강 교수를 상대로 인터넷 매체에 6·25 전쟁을 북한의 통일전쟁으로 평가한 글을 기고한 계기와 반제민족민주전선(반민전) 등 친북 단체 홈페이지에 자신의 논문과 칼럼 등이 실리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4일 강 교수 관련 기록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자료 검토 등을 벌여왔으며 지난달 25일 강 교수를 불러 1차 조사를 마쳤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현관에는 교수노조와 향린교회 관계자들이 모여 "강 교수 소환 조사를 중단하고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강 교수 지지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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