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산·강원을 연결, 동해안을 환경공생 신성장 산업 거점으로 육성시키는 '환동해권발전 4대전략'이 제시됐다.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동해권 시장·도지사협의회'에서 경북도·울산시·강원도 등 3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환동해권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에 체계적인 개발을 건의했다.
협의회는 동해안은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의 공동연계 발전 △관광 부문의 경쟁력 기반 구축 △환경자원관리 등 4대 기본전략을 축으로 발전시켜야하며 정부에 동해안개발기획단 설치를 요구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