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경희 전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 음악회는 고인의 1주기를 맞아 음악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경희 교수 문하생 동문회가 마련했다.
김화자 제자대표는 "음악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음악에 대한 정열과 사랑, 꾸준함과 엄격한 기술 연마라고 하신 말씀 등은 후배, 제자들이 음악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큰 지침이 됐다"며 "고인의 열정을 배우고 그 정신을 되새겨보자는 뜻에서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음악회에는 윤진희(재독 피아니스트)·진영(대구가톨릭대 음악대 교수) 씨를 비롯해 김경수·현수, 이사벨 요스 등 고인의 딸과 외손자·외손녀가 모차르트, 슈베르트, 쇼트타코비치, 드뷔시 등의 곡들을 연주하며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고 이경희 교수는 한국 피아노음악계 1세대로 지난 1956년부터 효성여대(현 대구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구 피아노음악계 대모'로 칭송받아 왔으나 지난해 12월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053)850-3857.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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