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길 뚝…서문시장 "영업합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문시장, 장사합니다."

대구 서문시장 2지구 대화재 이후 서문시장 상인들이 애타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화재 이후 서문시장은 '손님'보다 경찰과 소방관들로 더 북적대고 있다. 폴리스 라인을 치고 경찰, 소방관들이 밤낮없이 합동 화재감식을 벌이는 현장엔 출입구를 지키고 있는 전·의경과 구경 온 시민들만 하루 종일 넘쳐날 뿐이다.

상인들은 "서문시장이 전부 문 닫은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시민들이 서문시장을 예전보다 더 자주 찾아 2지구에 성원을 보내는 동시에 장도 함께 봤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서문시장은 새해 첫날부터 2지구 1천267개(대구중구청 사고대책본부 기준) 점포를 제외한 1, 4, 5지구, 동산상가, 아진상가, 건어물상가, 대신종합상가 등 2천700여 점포 전부가 문을 열고 있다.

상인들은 "주차빌딩은 잠시 마비되고 있지만 조금 돌아오더라도 인근 주차장은 이용할 수 있다"며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자가용 없이도 쉽게 장을 볼 수 있다"고 대구시민들의 성원을 바랐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