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정환 獨뒤스부르크로 이적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랑스 프로축구팀 FC 메스 소속의 안정환(30) 선수가 팀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스부르크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2일 메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메스의 후보팀 코치인 프란시스 드 타데오는 "안정환이 수일안에 뒤스부르크 입단을 위한 서명을 할 예정이어서 자신뿐 아니라 클럽에도 불리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출장을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21일 낭트와의 경기 때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앞서 안정환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블랙번으로 이적하려고 추진했으나 지난주 입단 테스트에 불참해 불발로 끝났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