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은 억류중이던 이라크 여성 5명을 다른 이라크 죄수 400여 명과 함께 석방했음을 확인했다고 미 폭스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미군 당국이 억류중이던 이라크 여성들을 석방한 것은 인질로 잡혀있는 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지의 여기자 질 캐롤의 석방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미군 관계자들은 "이번 석방은 납치단체들의 요구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주장했다.
앞서 일단의 이라크 무장세력들은 지난 7일 바그다드에서 캐롤 기자를 납치한뒤 감옥에 수감돼 있는 이라크 여성을 모두 석방하지 않을 경우 캐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었다. 그러나 이라크 내무부 관리는 "이번 조치는 캐롤 기자를 석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영주경찰서, '청렴·인권 선도그룹 디딤돌' 간담회 개최
[사설] "호르무즈에 군함 보내라", 난제 떠안은 한국 정부
트럼프, 이란 새 지도자 향해 "항복하라"
이란도 서방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 방안 찾는다
'BTS 광화문 공연', 최대 26만명 밀집 예상…경찰, '꼼수관람' 차단 및 안전 대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