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창수농협과 병곡농협 간 합병안이 부결 6일 만에 가결로 번복됐다. 양 농협은 지난 27일 재검표를 실시, 조합원 55.1%가 합병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21일 실시된 조합원 합병 투표에서는 47.9%만 찬성, 충족의결수인 과반수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조합 측은 "무효표 108표에 대해 이의 제기가 있어 농협선거관리위가 재검표한 결과 100표가 유효표로 처리되면서 결과수치가 번복되는 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양 조합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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