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페인프로축구 이호진, 허벅지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인으로는 두번째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이호진(23.라싱 산탄데르)이 허벅지를 다쳐 데뷔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이호진의 에이전트인 J.I.W. 인터내셔널의 홍이삭 대표는 10일 "이호진이 최근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적어도 2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5일 열릴 마요르카와 홈경기가 이호진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호진은 지난 7일 공식 입단식을 가졌으며 취업비자도 발급받아 '출격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