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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2명..57억6천337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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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제180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2명으로 각각 57억6천337만1천5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2, 15, 20, 21,29, 34'로, 이를 모두 맞힌 2명이 1등 총 당첨금 115억2천674만3천1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2'를 맞힌 2등은 모두 35명으로 이들은 각각 5천488만9천25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284명(당첨금 각 149만6천203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2천876명(당첨금 각 6만1천109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04만7천30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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