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김호업 씨 임명

국세청은 13일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김호업(56)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승진, 임명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세청내 '조사통'인 신임 김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고와고려대를 거쳐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지난 78년 삼척세무서 총무과장을시작으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 1, 3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거쳤다.

행시 17회인 정태언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