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게임장·피자가게서 1만원권 위폐 잇따라 발견

25일 오후 9시쯤 대구시 북구 복현 1동 모 피자가게에서 1만 원권 위조지폐 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달서구 송현동 모 성인 오락실에서 게임기 3대에 1만 원권 위폐 39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11일 발견된 위폐의 일련 번호가 2종류인데다 두 곳에서 발견된 위폐의 일련번호와 제작 방법 등이 달라 출처가 다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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