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석공들의 모임인 경석동우회와 동해지구석재협의회는 30일 경주 토함산 동리·목월문학관 광장에서 신라시대 명장(名匠) 아사달의 예술혼과 아내 아사녀의 애절한 사랑을 기린 '아사달·아사녀 사랑탑'을 공개했다.
높이 6.4m, 폭 12.4m 규모의 이 탑은 앞면에 아사달의 예술혼을 석가탑 형태로, 뒷면에 아사녀의 애절한 사랑을 부조로 나타내 예술성을 높였다.
아사달·아사녀 사랑탑 건립추진위원회 정상곤 회장은 "신라시대 명인 아사달의 장인정신을 이어받고 찬란했던 석조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탑을 세우게 됐다."면서 "전국 석공들이 탑 건립에 동참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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