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청'생활민원처리 원-스톱 시스템'운영

남구청은 18일부터 '생활민원처리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청은 민원인이 민원 전화를 걸면 여러 부서를 거치는 과정에서 민원인들의 불만이 컸고, 담당자까지 자리를 비웠을 경우 민원 해결이 사실상 어려웠다며 이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발생 즉시 전담팀이 접수와 동시에 현장을 방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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