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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2008년 6월까지 확정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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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경북 주요 전략 과제 추진 보고회'를 열고 도청 이전 예정지를 2008년 6월까지 확정짓기로 했다. 또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영어마을 조성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동해안 해양 개발 ▷경북투자펀드 운용 ▷농민사관학교 운영 ▷21세기 새마을운동 전개 등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영어마을은 200~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내년 예산에 100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낙동강 프로젝트 경우 자전거도로, 나룻배 복원 및 전통뱃길 조성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동해안 해양개발 사업은 내년 3월까지 기본 용역을 의뢰하며, 경북투자펀드는 대구시와 공동 추진을 모색한다. 농민사관학교는 올해 말까지 교육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 부문은 해외 수출을 모색키로 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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