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서부지청 개청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대구지검은 6일 서수길 조사과장(4급)을 단장으로 하는 서부지청 개청 준비기획단을 발족했다. 기획단은 내년 3월 개청을 앞두고 시설점검, 조경, 장부정리 등 개청 준비작업을 하게된다.
지난 2004년 12월 신축공사에 착공,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지 1만 9천 445㎡에 지하 1층, 지하 9층 규모로 신축중인 서부지청은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부지청이 완공되면 서구,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성주군을 관할 하게돼 대구지검 기능의 30%정도가 이전될 것으로 전망되며 검사 26명을 포함, 135명이 이곳에 근무하게 된다.
서수길 기획단장은 "서부지청이 개원되면 관련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법 서부지원 역시 내년 3월 이곳에 개원되며, 지방고법 상고부 설치를 골자로 한 법원 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대구고법 상고부도 설치된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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