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흙과 유약을 쓰더라도 작가의 손끝에 따라 다른 작품으로 태어나는 도예. 도예작가 4인(김대진·민경영·윤한성)이 전하는 각양각색의 그릇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그릇 3인전'이 12월 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김대진은 경산 와촌에서 전통 장작가마로 목물레와 타렴 등 다양한 기법과 독특한 형태로 다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민경영은 흙이 가지는 물성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생활자기와 항아리·화병 등을 선보인다.
윤한성은 들꽃 등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문양을 이용해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생활자기 등을 작업하고 있다. 053)420-8015.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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