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치과 진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에 치과 전문치료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2007년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지원금(약 178억원) 중에서 27억6천600만원을 우선 확보해 기존의 34개 지방의료원 중 진료실적 등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최대 10곳을 선정, 시설과 장비를 보강할 수 있도록한 곳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