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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상의회장단, 낙동강 물길복원 공동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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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지역(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상의회장들은 21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의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낙동강 물길복원 및 유역정비사업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5개 시·도 상의회장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지역경제가 크게 악화되고 있는데다 정부의 수도권 투자 전면허용으로 비수도권의 상대적 박탈감과 충격이 확산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의회장들은 "지방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확대를 통한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낙동강 물길복원 및 정비사업, 낙동강 수로 댐·건설 등 낙동강유역의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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