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앞두고 이동상담과 농기계 순회 수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풍산읍 죽전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2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공터나 회관 앞에서 실시된다.
안동시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주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 농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5천원 미만의 농기계 부품 무상교환 등 농기계 무료 수리와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동지역에는 지난해말 현재 경운기·관리기·이앙기·트랙터 등 3만9천여대의 농기구가 보급돼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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