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혁신도시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기존의 22만㎡에서 50만㎡로, 김천 혁신도시는 23만㎡에서 29만㎡로 확대된다. 전국적으로는 244만㎡에서 338만㎡로 늘어난다.
정부는 8일 전국 10개 혁신도시내 '산학연 클러스터의 용지 확대 및 공급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투자를 촉진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의 전체 개발면적은 유지하되 유보지와 주거용지 등을 클러스터 용지로 용도변경하고 일부 혁신도시에서는 공원·녹지율을 부분적으로 축소·조정키로 했다.
클러스터의 공급가격도 최초 실시계획 승인 때보다 전국적으로 평균 14.3% 낮아진다. 2007년 12월 결정된 국고 지원(7천501억원)으로 5.8% 인하된데다, 간접비 절감·도시기반시설 조정·공법 변경 등으로 사업비 중 8천10억원을 절감해 7.3%를 낮추게 된다. 또한 토지 용도변경으로 유상 공급면적을 확대하면 공급가격이 1.2% 추가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대구 동구는 95만원에서 86만원으로 9%, 김천은 55만원에서 46만원으로 16% 인하된다.
한편 클러스터 용지의 확대로 10개 혁신도시의 자족시설 용지가 혁신도시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에서 36%로 커진다. 자족시설 용지에는 이전될 공공기관청사 용지(25%) 산학연클러스터 용지(6.2%) 공장용지(1.4%) 상업용지(3%) 등이 포함된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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