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119안전센터에 신형 119 구급차(사진)가 배치됐다.
기존 구급차는 2003년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용됐으나 올해 6년째 접어들면서 바닷바람 등의 영향으로 부식 및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새 구급차는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승차감이 좋아졌으며 각종 구급장비와 적재함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돼 있다.
김정복 구룡포119안전센터장은 "새로 배치된 구급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적응성을 높이겠다"면서 "올 여름 휴가철 구룡포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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