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성공단 입주업체들, "한시름 덜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북한 5개항 합의 환영

현대-북한이 5개항에 대한 합의를 함에 따라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대구지역 3개 업체들도 크게 환영하면서 이를 계기로 기업활동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의 입주기업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개성공단 활성화 의지를 직접 표명하고 현대와 북한 측의 이번 합의를 계기로 그동안 공단 활성화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출입제한과 3통(통신·통행·통관)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당장 공장가동률과 매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12·1조치 이후 3천여명이던 개성공단 남측 상주 인력숫자를 880여명으로 대폭 줄였으며, 출경(12회)·입경(7회) 등 하루 19차례였던 통행횟수도 각각 3회로 대폭 축소시켜 하루 통행인원이 750여명으로 감소했다.

㈜평안 강진구 상무는 "이번 합의는 개성공단과 관련해 현 정부 들어 듣는 가장 기쁜 소식이다.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우리 입주기업들도 활력을 되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러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같은 합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과 토지 사용료 등 미해결 과제가 있어 남북 당국자간 실행 가능한 합의 조치가 뒤따라야야 한다고 보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