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교육 받으세요."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전종수)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 희망자의 안정적 귀촌정착을 돕기 위해 개설한 '귀농·귀촌 현장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 따르면 18, 19일 열린 '제1기 귀농·귀촌 현장체험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교육은 매 기수마다 1박2일 16시간 과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총 16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귀농·귀촌 종합대책과 농업·농촌의 이해, 귀농 성공사례 학습, 성공 귀농인 농장 및 농촌관광사업 추진 우수마을 견학, 귀농에 꼭 필요한 토양관리와 병충해 관리에 대한 기초 영농기술 익히기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 교육은 다음달 16~17일, 23~24일, 10월 27~28일 열린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홈페이지(www.nhofa.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54~751-4100·담당 이영환 교수)로 문의하면 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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