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의 내수판로개척사업 부서인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는 7, 8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NOW in DAEGU'(나우 인 대구) 전시회를 갖는다.
어패럴 브랜드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DMC 회원사 40여 업체가 생산한 신개발 소재 600여점을 선보이고 판매상담을 한다.
6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소재 생산자가 직접 개최하는 내수 소재 전문전시회로, 국내 유명 브랜드, 홈쇼핑 브랜드, 유니폼 업체 실무자 등 300명이 참여한다.
DMC는 판매 성과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소재실장, 의류 프로모션 디자이너, 트렌드 분석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회원사 소재 중 600여점을 엄선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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