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백화점 포항점 창사 30주년 프리미엄 세일

내달 5일까지 경품행사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풍성한 잔치를 마련했다.

포항점은 롯데백화점 창사 30주년을 맞아 25일까지 기념 프리미엄 세일을 펼친다.

이번 프리미엄 세일은 지난해에 비해 기간이 일주일 늘었으며 이에 맞춰 각 영업매장에는 다양한 영업행사와 이벤트로 고객을 맞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롯데캐슬아파트(시가 5억원 상당)를 경품으로 내놓는다는 것.

각 영업 매장에서는 5대 쇼핑 찬스가 준비돼 있다. 코오롱 스포츠 대전, 아동복 특별초대전, 비너스 란제리 페어, 루이까또즈'빈폴'러브캣 특집, 탠디 파격균일가전이 진행된다.

7층 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가을패션 페어'가 진행돼 가을 남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 층에서는 다양한 영업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또 프리미엄세일을 맞아 각 주말별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6~18일까지는 사각접시세트, 베개세트를 증정하고, 마지막 주말인 23~25일에는 면기세트와 극세사이불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다음달 5일까지 대대적인 경품행사도 펼쳐진다. 1등 롯데캐슬아파트(1명)을 비롯해 2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1억원(2명), 3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3천만원(3명) 등이며 이외에도 독일 괴테 문학기행 여행권(2인권), 제주 롯데호텔 력셔리 패키지(2인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등 사상 최대 규모의 경품잔치가 준비돼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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