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이 지난 4월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및 수출에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합천유통은 지난달 말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으로 '해와 人' 쌀 207t을 수출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처음으로 '해와 人' 단감 35t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합천유통은 철저한 공동 선별을 통해 우수한 단감을 적극 매입한 뒤 동남아에 처음으로 수출길을 뚫은 것이다.
합천유통은 또 11월 20일 열린 대만식품전람회에 참가해 파프리카, 야콘, 고구마, 국화차 등을 지속적으로 수출하기 위해 대만 현지에 합천농·특산물 특설매장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국내 수도권 지역 수송,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합천유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해 현재 일본시장 중심에서 호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며 "올해 매출액 308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1천억원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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