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7권이나 드는 강세를 보였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1권이 14주 연속 정상을 지켰으며, 2권 역시 9위에 올랐다.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1권이 2위에 올랐으며, 스테프니 메이어의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트와일라잇', '뉴 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도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의 자서전 '누구 없는가'는 20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했다.
1. 1Q84 1(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2. 로스트 심벌 1(댄 브라운·문학수첩)
3.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4.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푸른숲)
5. 이클립스(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6.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7. 트와일라잇(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8. 파페포포 레인보우(심승현·예담)
9. 1Q84 2(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10. 뉴 문(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11. 청춘의 독서(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12. 로스트 심벌 2(댄 브라운·문학수첩)
1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갤리온)
14.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15. 아이의 사생활(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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