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59) 씨가 경북대병원 제9대 감사로 임명됐다. 신 신임 감사는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에서 교육학 석사, 숭실대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 체육보건급식과장, 한국체육대 사무국장,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부경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신 신임 감사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과 함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민의 자랑인 경북대병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감사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경북대병원의 발전과 함께 지역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15년 4월 22일까지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