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병원 감사에 신영재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영재(59) 씨가 경북대병원 제9대 감사로 임명됐다. 신 신임 감사는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에서 교육학 석사, 숭실대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 체육보건급식과장, 한국체육대 사무국장,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부경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신 신임 감사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과 함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민의 자랑인 경북대병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감사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경북대병원의 발전과 함께 지역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15년 4월 22일까지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