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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사료 수입가격 10년전보다 2~4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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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으로 사료 수입가격이 10년 전보다 2~4배가량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료 수입가격이 10년전보다 2~4배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주요 사료 및 사료원료 수입동향'을 보면 올해 1~9월 사료용 옥수수 수입가격은 t당 315달러로 2002년 같은기간보다 200% 가량 올랐습니다.

밀과 대두 가격 상승폭은 각각 174%, 198%로 나타났습니다.

옥수수와 밀, 대두가격 상승으로 대체사료로 주목을 받아온 겉보리, 수수, 귀리 등도 두배 이상 값이 뛰었습니다.

배합사료는 축우용과 양계용 등 수입물량이 905% 증가했으며, 어류용, 대용유 등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애완용 동물 사육이 늘면서 애완용 사료는 물량과 가격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사료 산업은 국내 부존자원의 부족으로 수입의존도가 높고 제조원가중 원재료가 치자하는 비중이 80~85%에 달해 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이 사료값 불안을 부추길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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