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상진 경북도의원 "농사 짓겠다" 3선 불출마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정상진 경북도의원이 3월 31일 오후 새누리당 예천군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신도청시대를 맞아 3선의 힘 있는 도의원이 돼 지역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평소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소신을 지키고, 본연의 직업인 농사꾼으로 돌아가고 싶어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정 의원의 출마 포기로 안희영(54'전 예천군의원) 예비후보가 도의원 2선거구(호명'지보'풍양'용궁'개포'유천'용문면)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야권이나 무소속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무투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