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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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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섭(61) 신임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선거로 인한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해 모든 상공인이 지역발전에 함께 나서도록 하겠다. 앞으로 임기 동안 영주상의 발전은 물론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회원사의 화합과 확충을 위한 대회원 서비스사업 확대, 분과위원회 신설, 분야별 사업 추진,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의 참여 및 유대관계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지역현안사업 적극 추진, 관할구역 4개 시'군(영주'문경'예천'봉화) 경제인 소통'화합 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예천 감천면이 고향인 조 회장은 영주제일고와 경북전문대 경영과를 졸업했다. 2005년 영주상공회의소 회원을 시작으로 감사와 부회장 등을 지냈다. 예천 유천면에서 신영레미콘과 우성산업개발㈜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현재 영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 중'고등양궁연맹 부회장, 영주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 경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 예천군체육회 부회장, 경북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민사'가사조정위원, 대구지검 상주지청 법사랑 예천지구협의회 회장, 영주시 치안협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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