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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자전거 무료로 고쳐드려요" 신천·동촌역·상리공원 등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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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무상 점검 센터 운영

대구시가 이달부터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무료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신천, 동촌역, 상리공원 등 자전거 이용객이 많이 찾는 도심 7곳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마련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안전점검을 비롯해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튜브 교체, 기어줄 교체 등에서 발생하는 부품 값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수리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4월부터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강정고령보에서도 자전거 수리센터가 설치된다. 디아크 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과 국토종주 자전거 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도심에는 신천, 금호강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많다. 이곳에 편의시설과 인프라 등을 확충해 많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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