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주노동자 한글어 교실 개강

꿈을 이루는 사람들, 구미서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최근 구미마하이주민센터에서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그동안 이주노동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한국 사람과 의사 표현이 정확하지 않아 무시를 당하거나 오해받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어 교실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고, 베트남'캄보디아'스리랑카'중국 등 30여 명의 이주노동자가 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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