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골잡이'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2골 1도움)을 앞세운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난적'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자신의 역대 최단시간 득점뿐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단경기 100호골까지 터트렸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메시는 123경기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00호골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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