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FNC, 설현 나체 합성사진 제작·유포자 고소 "선처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FNC엔터테인먼트. 매일신문DB
FNC엔터테인먼트. 매일신문DB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나체를 합성한 사진 유포자들에 대해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고소에 나섰다.

19일 FNC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부터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한 사진이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유포되는 것이 확인됐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사진 확산 및 설현에 대한 모욕성 댓글이 다수 확인됐다.

FNC는 "합성사진 제작과 유포 등 관련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