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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의 '듀오 리사이틀-당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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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토)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듀오 리사이틀-당신을 기다리며'가 24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명연주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아티스트의 최고 연주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바로크 시대에서 현대 음악까지 약 250여 년 클래식 흐름을 리처드 용재 오닐과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국가대표급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줄리아드음악원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으며,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학사를, 줄리아드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비올리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유니버설 클래식에서 8장의 솔로 음반과 1장의 베스트 음반을 발매해 총 15만 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함께하는 현(絃)의 주자들 면면도 화려하다.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4관왕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2014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아시아 최초 우승 문태국, 동아일보 콩쿠르 최연소 우승의 주인공 비올리스트 이수민이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대결을 펼친다.

1부 첫 곡은 하이든의 동생을 위해 모차르트가 작곡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Duo for Violin and Viola in B flat major K. 424). 비올라의 음색 비중을 높인 다양한 음악적 표현이 특징이다. 이어 베토벤이 그의 오랜 친구인 아마추어 첼리스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듀오-아이글래스'(Duo in E flat major for viola and cello, WoO 32)가 연주된다. 1부 마지막은 다채로운 음향으로 가득한 비올라 2중주곡 조지 벤자민의 'Viola, Viola'가 장식한다.

2부 시작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이 연다. 웅장한 현악과 비올라의 두께감이 바로크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피날레를 장식할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슈베르트가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소나타 선율이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선율을 타고 객석을 적신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H석 1만원.

예매: 티켓링크 ticketlink.co.kr 1588-7890,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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