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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이틀간 청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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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본부와 국제슬로시티연맹 등과 함께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국제행사인 '청송포럼'을 개최한다. 청송이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등 고유의 자연유산에 대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더욱 그 가치를 보존하자는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포럼이 성사됐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란 대주제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지오파크와 슬로시티, 기후변화, 지오투어리즘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은 물론 영국과 이탈리아, 호주, 우루과이, 일본 등 국내외 글로벌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

'청송 자연'이란 소재에 인문가치를 더한다는 큰 주제에 맞게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도 청송 출신이며 소설 '객주'를 쓴 문학계 거장 김주영 작가가 맡았다. '기후변화' '지방소멸' 등 현 시점 또는 다가올 사회문제 등을 정확히 짚고 그에 대한 고민과 해안 모색을 함께해가는 것이 이번 포럼의 방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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