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세븐'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함께 올랐다.
26일 오전 1시 27분 기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은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다해가 연인 세븐 관련 언급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결혼 잔소리 질문에 "그런 건 없다. 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작가가 '다해씨가 좋아하는 숫자는?'이라는 질문을 하라고 하더라"고 하자 이다해는 "7을 좋아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어머니들을 위해 "(이다해의) 남자친구 분이 세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주연 차선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세븐은 2016년 10월 발매한 앨범 'I AM SE7EN'(아이 엠 세븐) 이후 작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재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고 있는 등 방송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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