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상담을 통한 피해구제가 올해 들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올해 1분기 소비자상담을 통한 피해구제 건수가 1천3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175건) 늘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전체 소비자상담은 7천904건으로 지난해보다 6.8%(579건)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의류·섬유·신변용품이 1천235건(15.6%)으로 상담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 717건(9.1%), 문화·오락서비스 551건(7.0%), 정보통신기기 447건(5.7%) 등 순으로 집계됐다. 판매유형별로 보면 일반매장 거래로 인한 상담이 4천531건(57.3%)으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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