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문화해설사 등 40명 참석
대구 중구청과 매일신문은 3일 주얼리타운 세미나실에서 '2018 골목투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2018 골목투어 서포터즈, 골목문화해설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청사초롱 야경투어로 나눠 진행됐다.
'2018 골목투어 서포터즈'는 대구 골목투어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된 행사다. 올해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모집한 결과 총 22명의 대학생이 서포터즈로 선발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5~12월 이루어지며, 골목투어 현장에서의 오프라인 활동과 골목투어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는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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