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류제비 작가의 '풍경산책'전이 동원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지중해 풍경을 연상시키는 푸른바다와 집이 등장하고 집 주변의 자전거와 기타, 의자, 선인장 화분이 보인다. 실존하지 않는 상상 속에서 튀어 나온 풍경, 한마디로 '조각된 풍경'이다. 집이 있는 풍경마저도 정물처럼 단순하고 명쾌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에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 작가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한 집을 그렸기 때문이다. 집의 형태도 단순하다. 작은 집에 문과 지붕 외엔 이렇다할 장식도 없다. 류 작가는 "예나 지금이나 단순함이 좋다"고 했다. 6월 2일(토)까지. 053)4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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