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TK) 공략에 나섰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동구 동화사에서 열린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추 대표는 "오늘같이 뜻깊은 날 고향 대구를 일부러 찾았다"며 "이곳은 제가 사법시험에 떨어지고 낙심해 있을 때 친정 어머니가 올라와 기도를 해주셨던 곳이고, 힘들 때마다 찾아왔던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푸르른 5월의 신록처럼 한반도의 평화가 푸르게 푸르게 뿌리내렸으면 좋겠다"며 "'갓바위 부처님께 기운을 좀 얻어가야겠다'는 마음이 있어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 "대자대비한 광명세상이 북녘 동포들에게도 빨리 퍼지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과 부처님 기운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오후에는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격려했다. 추 대표가 들어서자 일부 상인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 민주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는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미시장과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등 여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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