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구미사업장 임직원 9명은 9일 중학생 대상의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인 '환상의 짝꿍' 탐방 활동에 멘토로 참가했다.
환상의 짝꿍은 구미 지역의 중학생 65명과 금오공대 학생 20명이 결연을 맺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LG디스플레이는 이를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탐방 활동은 무주 국립 태권도원에서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박진국 LG디스플레이 주임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어 멘토로 참가했는데, 오히려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신영철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 상무는 "LG디스플레이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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