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초접전] 구미시장 선거 개표, 더불어민주당 VS 자유한국당 후보 엎치락뒤치락 초접전

'구미시장'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뜨기도
장세용 VS 이양호 초접전 65표차 기록하기도

13일 오후 10시 25분 기준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구미시장 선거는 기호1번 장세용(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7%의 득표율로 41.0%의 기호2번 이양호(자유한국당) 후보를 겨우 65표차로 앞서고 있다. 네이버
13일 오후 10시 25분 기준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구미시장 선거는 기호1번 장세용(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7%의 득표율로 41.0%의 기호2번 이양호(자유한국당) 후보를 겨우 65표차로 앞서고 있다. 네이버

'구미시장'이 13일 오후 10시 전후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들었다.

자유한국당 강세 지역으로 알려진 구미에서 여야 후보간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어서다.

이날 오후 10시 25분 기준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구미시장 선거는 기호1번 장세용(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7%의 득표율로 41.0%의 기호2번 이양호(자유한국당) 후보를 겨우 65표차로 앞서고 있다.

현재 구미시장 선거 개표율은 5.6%로 개표 초반이긴하지만 벌써부터 엎치락뒤치락하는 흥미진진한 개표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장'군수'구청장 등의 선거의 경우 출구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짐작하기 위해 참고할만한 지표가 없어 개표를 지켜보는 구미시민들의 손에 더욱 땀을 쥐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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