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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 7기 시정 밑그림 그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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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민선 7기 밑그림 그릴 대구 미래비전 2030위원회 출범
95명 전문가 총 7개 분과로 구성, 40일가량 운영 예정

대구시가 민선 7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22일 오후 5시 30분 중구 대구콘서트하우스(옛 대구시민회관)에서 '대구 미래비전 2030위원회'(이하 미래비전위) 출범식을 연다. 미래비전위는 대구의 미래비전과 공약실천 전략 등 민선 7기 로드맵 수립을 담당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 등 95명으로 구성된 미래비전위는 서정해 경북대 교수와 김영철 계명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최백영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의장과 김태일 영남대 교수가 총괄 자문위원역을 맡고, 분야별로 7개 분과로 구성·운영한다.

7개 분과 중 미래비전분과와 혁신소통분과는 박선(YWCA 사무총장)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2030 미래비전 수립 ▷청년문제 ▷시정혁신 방안 ▷시민과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고민하고, 민선 7기 시정 슬로건을 도출한다.

민생경제분과, 공간혁신분과, 안심생활분과, 포용복지분과, 문화누리분과 등 5개 분과는 윤대식(영남대 교수) 부위원장을 필두로 시민의 일상을 바꿀 혁신적 실천 전략 및 민선 7기 공약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든다고 시는 설명했다.

미래비전위는 출범식 당일 제1차 분과별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40일가량 운영되며, 7월 말쯤 위원회 활동 성과를 토대로 미래비전 2030과 민선 7기 공약 실천 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열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비전 2030위원회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적극 수렴해 시민이 바라는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위한 비전과 실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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