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감전사고! 미리 알고 주의하자!
감전사고 발생률, 여름에 가장 높다
여름철은 날씨가 덥고 습한데다 장마철엔 비로 인해 물기도 많기 때문.
특히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전기가 평소보다 20배나 더 잘 통함.
감전사고는 장마와 호우가 시작되는 6월부터 자주 발생하기 시작하며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
최근 3년간(14~16) 발생한 감전사고는 총 1,673건
이로 인한 사망자는 총 74명
비가 많이 내리는 6,7,8월에 감전사고 집중
<최근 3년('14~'16) 감전사고 현황> 그래프
감전사고 예방법
1. 누전차단기의 작동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
전기 설비를 정비하거나 보수할 때는 전원을 철저히 차단.
2. 젖은 손으로 코드를 만지면 감전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마른 손으로 코드를 뽑거나 꼽음.
3.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커버를 생활화.
멀티탭, 전선 등은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정리.
4.장마나 호우로 비가 오는 날에는 거리의 가로등이나 신호등 등 전기시설물과의 접촉을 피함.
전기 고장 관련 신고
한전 전기고장 신고 123
전기안전공사 1588-7500
감전사고신고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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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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