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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뉴코아 붕괴 조짐 루머 떠돌아, 삼풍백화점 붕괴 전조와 닮았다? 서초구청 "건물 안전에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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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의 한 매장 천장에서 부식된 시멘트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이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으며, 건축물 안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의 한 매장 천장에서 부식된 시멘트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이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으며, 건축물 안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쇼핑몰 천장에서 시멘트 파편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27일 '건물 붕괴 조짐' 루머가 떠돌고 있다.

루머 내용은 이렇다.

받은글)지금 뉴코아/킴스 붕괴조짐이 있다고 합니다. 균열도 있고 천장에서 돌이 떨어지고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초구청에서도구청 직원이 현장에 나와있는 등. 주민분들께서는 당분간 뉴코아/킴스클럽 이용을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같은 루머가 나돌면서 인근 주민들은 1995년 역시 인근에 있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다.

서초구 등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오후 1시쯤 잠원동 뉴코아쇼핑센터 지하 1층의 한 매장 천장에서 바닥으로 시멘트 파편이 떨어졌다. 이는 천장 위 공조실에서 부식돼 떨어져 나간 시멘트 모르타르인 것으로 서초구청은 확인했다.

붕괴 조짐 루머에 대해 서초구청 측은 "건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코아 측은 우선 사고가 난 매장 천장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시설물을 점검키로 했다. 지난달 안전점검 때 해당 건물은 '양호'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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