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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캠프 열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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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영어체험학습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국가 포스터 만들기를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영어체험학습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국가 포스터 만들기를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 평생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1~30일까지 진행한 영어체험학습 캠프에 지역의 초등학생 175명이 참가했다.

구미대는 원어민 강사를 보강하고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가 학생들의 교감도 및 수업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영어놀이게임, 과자 만들기, 영화 장면 따라 하기, 영어 골든벨, 병원골프체험 등 대부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영(구미 구운초 6년) 군은 "외국인 선생님과 과자도 만들고 게임을 하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두기 구미대 평생교육원장은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원어민 강사로 구성했고, 기숙사의 안전요원 배치와 구내식당의 식사까지 모든 부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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