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기자협회가 최경철 매일신문 서울정경부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매일신문에 입사했다. 이후 사회부와 경제부, 경북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서울지사 정경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1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경북협회장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언론단체이다. 언론자유 수호 기치를 내걸고 1964년 8월 17일 창립했다. ▷언론자유수호 ▷기자 자질향상 ▷기자권익옹호 ▷조국의 평화통일 ▷국제교류 강화 등 5대강령을 표방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