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사진 왼쪽 두 번째)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정기은(왼쪽 네 번째)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이타시에서 열린 동북아관광학회 및 포럼행사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전 부의장은 동북아시아지역의 문화관광 경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기조 연설을 했고 정 회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관광 발전 방안을 소개했다. 또 나가노 야수히로 벳푸시장, 러시아·몽골·중국의 대표들이 각 나라의 관광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일본 아베 총리의 보좌관 에토우 세이이치 참의원, 기치히로사토 오이타시 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북아시아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 학회 고문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상호 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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